에스라 10


1. 큰 무리가 에스라에게 모여온 것은 에스라의 어떤 점 때문일까?

2. 에스라의 통회하는 모습을 본 백성들이 스스로 결단하고 방법을 제시했다(2-3). 이런 과정을 보면서 지도자가 지녀야 할 교훈을 얻는다면?

3. 빛나는 주연배우 곁에 조연배우가 있듯이 다윗에게는 요나단이 있었고, 모세에게는 여호수아가 있었다. 바울에게는 누가를 위시한 많은 조력자가 있었다. 위대한 에스라에게는 누가 있는가?

4.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미 결혼해서 살고 있던 아내와 아이들을 내보내다니? 너무 심하지 않은가?

5. 엘리아십(느 3:1)의 아들 여호하난의 방이란 성전의 양쪽에 있던 방으로 제사장이나 레위인들이 봉사를 준비하던 공간이다. 그 방에 왜 들어갔지? 거기서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

6. 여러 가지 단체가 있을 수 있지만 단체의 이름은 가능하면 아름답게 짓는 법이다. 사로잡혔던 자의 회? 무슨 단체 이름이 이럴까?

7. 백성들이 에스라의 말에 순종한 것은 하나님을 향한 회개일까, 아니면 왕으로부터 위임받은 에스라의 권력(7:26)이 무서웠기 때문일까?

8. 영화나 소설의 슬픈 장면에서는 꼭 비가 내리던데 대부분 작가나 감독의 의도적인 설정이다. 온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에 모여서 회개할 때에 하필이면 큰 비가 내렸다고 하는 것은 에스라가 문학적인 기질을 발휘하는 건가?

9. 기한을 달라고 할 것도 없이 개인적으로 내보낼 사람을 다 내어보내 버리면 끝나는 일 아닌가? 개인적인 범죄행위로만 처리할 수 없었던 모양이다. 그렇다면 이 일에 방백, 장로, 재판장, 제사장은(14) 어떤 역할을 했을까?

10. 반대파는 어디에든 있게 마련인데 그럼에도 아무런 문제없이 일을 진행할 수 있었다는 것은 이들의 힘이 약했기 때문일까?

11. 족장들이 조사하는 데만 3달이 걸렸다(16-17). 범죄자들의 수가 얼마나 되기에 이만큼 걸렸을까?

12. 제대로 끝을 못 맺은 것 같은데?

13. 자녀까지 낳은 아내를 기어코 돌려보내야만 했을까?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