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8


1. 에스라와 함께 귀환한 2차 귀환자(4-14)를 1차 귀환자(2:63-65)와 비교하면 규모가 어떠한가?

2. 에스라가 이끌고 온 족장들(1)의 명단은 어디에 있는가?

3. 스가냐 자손이 두 번 나올 뿐만 아니라(3, 5) 5절에만 야하시엘의 아들의 이름이 없다? 뭔가 이상하다? 다른 번역본을 참고로 하자.

4. 아하와 강가에서 삼일동안 장막에 머무른 이유는 뭘까?

5. 자원하지 않는 레위인들을 억지로 데려 가야 하나(16-17)?

6. 에스라가 잇도에게 사람을 보낸 결과로 데려온 핵심인물은 누구인가?

7. 레위인들이 귀환하지 않으려고 하는 판국에 레위인들을 돕던 느디님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많이 동행하게 되었을까?

8.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는 먼 길을 떠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9. 우리도 에스라처럼 왕의 도움을 모두 거절하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으로 살아야 하는가?

10. ‘제사장의 두목’이 뭐야? 무엇이라고 하면 좋을까? 우두머리?

11. 장정만 2,000명이 안 되는 무리가 군사도 없이 그 먼 길을 가야 한다. 이 행렬에 대한 소문 중에 절대로 새어나가서는 안 되는 비밀이 있다면?

12. 헌납한 은과 금이 적지 않다. 금이 100 달란트면 3.4톤이고 1,000다릭은 8.4톤이다. 엄청나게 많은 성전기물을 다루는 일에는 제사장과 레위인이 항상 함께 나타난다(24, 29-30, 33). (참고로 세레뱌와 하사뱌와 그 형제 십인은 제사장이 아니라 레위인이다(15-20). 그러니까 24절의 ‘곧’은 ‘과’로 고치는 것이 옳다.) 은과 금을 맡겨서 운반하려고 하는 일에 이렇게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따로 세우고 함께 일하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3. 재물을 다루는 일에 있어서 에스라가 칭찬을 들을만한 일이 또 있는가?

14. 에스라 일행은 정월 초하루에 바벨론을 떠났다(7:9). 이것은 바벨론을 벗어났다는 말이 아니라 자기 처소에서 떠났다는 말이다. 일차 집결지가 아하와 강변이었다. 여기서 재차 출발한 날이 십 이일이었다. 그 동안 뭘 했는가?

15. 엄청난 양의 성전기물을 인수 책임을 맡은 사람은 므레못이다. 그러면 엘르아살과 요사밧과 노아댜는 무슨 일을 맡은 걸까(33-34)?

16. 우리말 욕 중에는 뜻을 풀이하면 ‘고향으로 돌아온 여자들’이란 게 있다(還鄕). 고향으로 돌아온 게 그렇게 수치스러웠던가? 남자들이 나라를 지키지 못해서 이중으로 수난을 당한 여자들을 가리키는 말이 욕이 되고 말았다. 여기서 자주 쓰이는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란 표현(35)도 이처럼 특정한 사람을 가리키는 고유명사였을 것이다. 그렇게 수치스러운 말이었을까?

17. 돌아온 자들이 속죄제와 번제를 드렸는데 죽음을 각오하고 돌아온 이들이 무슨 죄가 많아서 속죄제를 드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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