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2


1. 느부갓네살에게 포로로 잡혀갔던 사람들과 그 후손들이 이제 어디로 돌아왔는가?

2. 2절에 등장하는 인물은 유다공동체의 지도자들이었을 것이다. 이 중에 혹시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가는 사람이 있을까? 말하자면 유다의 왕족의 후손이 누구겠느냐는 것이다. 바벨론에서 명목상이지만 왕의 지위를 다시 회복한 것은 여호야긴인데(왕하 25:27-30)?

3. 백성들을 인솔한 지도자 중에 스룹바벨 외에 또 아는 사람이 있는가?

4. 3절에서 19절까지는 가계에 따른 분류지만 20절에서 35절까지는 지역(주로 유다와 베냐민 지파의 지역)에 따른 분류다. 왜 이전처럼 지파별로 하지도 않고 더구나 지역별로 분류를 했을까?

5. 포로로 지내는 와중에 지파별 개념이 흐려졌지만 그래도 가장 분명하게 명맥을 잇는 지파는 어느 지파인가?

6. 돌아온 제사장의 수는 973 + 1,052 + 1,247 + 1,017 = 4,289명이다(36-39). 반면에 이들을 도와야 할 레위인들은 몇 명인가(40-42)?

7. 레위지파 다음에 잘 알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43-54). 짐작으로 어떤 사람들일까?

8. 솔로몬의 신복이 일반적인 신하를 가리키는 말이라면 이렇게 따로 분류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며 위치도 앞 쪽에 위치해야 옳다. 고위관료가 아니라는 뜻이다. 그러면 이들은 어떤 자들이었을까?

9.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단과 임멜(59)은 페르시아 지역의 이름이다. 여기에서 온 자들은 이스라엘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도 없는데 어떻게 귀환자의 대열에 끼였을까?

10. 족보를 잃어버린 제사장은 어떻게 하나?

11. 온 회중의 합계가 42,360명인데 노비가 7,337명이면 많은가?

12. 족장들 중에서도 특별히 열심있는 족장들의 어떤 점이 좋아 보이는가?

13. 다릭은 페르시아 금화로 8.4g이다. 현재 화폐로 환산하기는 거의 불가능하겠지만 대략 계산이라도 해보자.

14. 본성이 어디길래 이들이 모두 본성에 거하였는가(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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