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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세를 지도자로 삼고 아론은 대언자로 삼고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해서 애굽을 쑥대밭으로 만드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왜 그런 일을 하는지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그 의도를 알아보자.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 있다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아는 것. 3. 모세가 망명을 할 때는 40세였고 지도자로 나설 때는 80세였다. 40세까지는 애굽의 궁궐에서 민족의 지도자로서 필요한 학문을 배웠다면 80세까지는 광야에서 양을 치면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기에 필요한 무엇을 배웠을까? 다음 힌트와 관련하여 두 가지 정도를 짐작해 보자.
1) 온갖 이적과 확신을 주면서 시키는 데도 거절하다니; 겸손, 4. 하나님께서 이적을 행하실려면 애굽의 술객들이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이적을 행하여야 하는데 왜 애굽의 술객들이 흉내 낼 수 있는 이적들을 행하게 했을까? (처음부터 바로 장자를 쳤더라면 출애굽이 훨씬 쉬웠을 텐데) 바로의 마음을 강팍케 하기 위함 (처음부터 바로가 바로 꺾이는 것은 하나님의 의도와 다른 것) 5. (피와 개구리 이적에 공통) 무당이나 점쟁이들이 지나간 일은 잘 맞춘답니다. 고생을 했거나 특히 좋지 않았던 일을 잘 알아낸답니다. 앞으로의 운세는 확률이 반반일 겁니다. 지나간 과거를 잘 맞춘다고 믿었다가는 신세를 망치게 되지요. 제대로 된 점쟁이라면, 아니 점이라는 것이 쓸모 있으려면 앞으로 될 일을 잘 맞추어야 한다. 애굽의 술객들이 한 일에서 이와 비슷한 현상을 찾아보시오. 제대로 된 술객들이라면 피로 변한 하수 이적을 흉내낼 것이 아니라 피를 도로 하수로 돌려놓을 수 있어야 진짜 실력인데 6. 전국의 물이 피로 변했습니다. 어떤 점이 가장 고통스러웠을까? (다수결로) 7. 강물을 피로 변하도록 한 이유 : 애굽인에게 있어서 나일 강은 풍요와 (축복)의 상징이었고 나아가서는 숭배의 대상이 되었다. (신격화)되었던 나일강에서 죽음의 냄새가 났다는 사실만으로도 애굽인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개구리도 애굽인의 (숭배)대상이었다. (개구리 형상의 여신이 있었다) 하나님의 징벌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가? 우상숭배, 풍요의 근원이라고 믿었던 데서부터, 내 복의 근원이라고 생각한 데서부터 하나님의 징벌이 시작됨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