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3 장

1. 아직도 하나님의 진노가 완전히 풀린 것 같지 않은 (좀 삐친 것 같은) 증거를 찾아보시오.

1)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백성과 ......1
2)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3

2. 형상이 없으신 하나님과 가시적인 그 무엇이 있어야 있는 줄 아는 백성 사이의 타협점으로 제시된 것이 있다.
하나님의 임재를 무엇으로 나타내셨는가?

회막(임시로 만든)의 구름기둥

3. 모세는 하나님께 아마 조수나 동역자를 구하고 있는 것 같다.
형 아론도 의지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을런지도 모른다. 모세의 요구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는가?

들어 주셨다. (1점) 여호수아를 주셨다.(1점)
하나님께서 친히 동역자가 되어 모세와 함께 가면서 편케 해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2점)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로 편케 하리라.) (출 33:14)

4. 모세는 하나님을 보았을까요? 못 보았을까요?

(×) 보았다는 말은 상징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겠다.

5. 하나님은 단장품을 참 싫어하시나봐요. 예배드리러 올 때 이런 것들을 달고 오면 하나님께서 싫어하시겠군요.
이렇게 성경을 읽으면 안되겠죠? 왜 단장 품을 제해야 했을까요? (참고로 이 단장품들(주로 금,은)이 어디서 생긴 것인지, 만든 사람들이 무엇을 본따서 만들었을지를 생각해 보세요. 야곱이 과거를 청산하고 벧엘로 올라 갈 때도 이와 같은 일이 있었다. 창 35장)

1) 하나님과 이스라엘 모두가 (슬픈) 때이니까
2) 단장품이란 것이 대체로 (우상)의 형상을 띠고 있었으니까.

6. 모세의 요구 사항이 대단히 많다. 나와 함께 보낼 자를 지시하소서. 주의 길을 보이소서. 내게 주를 알리소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소서.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 친히 함께 가시옵소서.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이 모든 요구 사항을 하나님께서 다 들어주셨다. 아니 들어줄 수 없는 요구 사항까지 들어주실려고 애쓰시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왜 이렇게 약해지셨나요?

금 송아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고 하나님의 뜻에 맞게 처리한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했을 것이다. (맏이 노릇을 제대로 잘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