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3 장


1. 선생님이 어릴 때 이 말씀을 읽으면서 나는 목사가 되어야 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나는 맏이니까. 좀 더 자란 후에 보니까 아니더라구요. 내 위에 누나가 있고, 어려서 죽은 형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죠. 그래서 목사가 안돼도 되는구나 하고 안심을 했어요. 성경을 참 잘 읽었죠? 예, 아니오로 답하되 그 이유도 적어보세요.

    예 (1점); 정확하게 내용을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대충이라도 생각은 했으니
    아니오 (2점); 첫 새끼나 첫 아들을 무조건 하나님께 바치라는 뜻이 아니고 대속하는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억하라는 뜻이다.

2. 가나안에 들어가서 잊지 말고 대대로 지키라는 내용은 간단하게 세 가지로 나타내시오.

    1) 유월절 2) 무교절 3) 초태생의 대속

3. 2번의 내용을 신신 당부하는 근본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것; 이스라엘이 출애굽 사건을 잊지 않고 기억하면서 하나님을 기억하듯이, 우리는 무슨 일을 하던지 예수님의 죽음을 항상 기억하면서 살아야 한다. 행동의 근원에 예수님의 죽음이 자리잡고 있어야 한다.

4. 출애굽이라는 사건에 이스라엘 백성이 공헌한 게 있는가? 있다면 고통소리를 낸 것밖에 없다. 아직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대동단결하여 적과 맞서 싸울 자세가 전혀 되어있지 않다. 어려움에 빠지면 극복해 나갈려는 의지보다는 편안하게 안주해 버리려는 근성이 그대로 있었다. 스스로 노예의 자리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는 이 백성을 광야로 내몰아 훈련을 시키고 하나의 민족으로 세우신 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출애굽이라는 사건은 이스라엘 백성이 훌륭했거나 모세라는 위대한 지도자의 작품이라고는 결코 말할 수 없다. 이 사실을 보여주는 구절을 13장에서 찾으시오

    13 : 17

5. 좁게 보면 가나안으로 가는 빠른 길을 두고 먼 길로 우회한 것은 나약한 이스라엘 때문이다.
그러나 넓게 보면 원래 우회해서 시내산에서 만나기로 되어 있었다. 앞에서 본 어느 말씀이 생각나는가?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3:12

6. 출애굽이란 사건은 어느 날 문득 생겨난 일도 아니고 하나님께서 잠시 잊고 계셨다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도 고통스러워하니까 구해준 일도 아니다. 창세기와 연결해서 보면 확실하다. 본문에서도 그것을 알 수 있는 구절이 있다. 어디인가? 두 군데를 찾으시오

    1) 5절 : 네 조상들에게 맹세한 바
    2) 19절 : 하나님이 필연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요셉이 알고 있었다.)

7. 사도 바울이 권면한 말씀 중에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 5:22)." 는 말씀과 맥이 통하는 구절을 찾아보시오

    누룩을 너희 곳에 있게 하지 말며, 보이지 말게 하라 13:7

8. 유대인들이 어떻게 위대한 민족이 될 수 있었는가에 대해서 연구하는 사람들이 내린 결론 중에 유대인들의 철저한 자녀 교육을 그 원인으로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유대인의 자녀 교육에 대한 책도 많이 나와있고 실제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도 많다. 유대인들이 철저한 자녀 교육을 시키게 된 동기를 본문과 관련하여 간단하게 설명해 봅시다.

    하나님이 시키신 일이다. (곳곳에 너희 자녀가 묻거든...., 이렇게 대답하라)

9. 공납금이나 보충수업비 따위를 잊어버리고 제 때 못 내면 손등에다 적어서 잊지 않게 하는 것을 보았는데 선생님 생각에는 참으로 잔인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인격을 침해당한 게 아니냐 싶어서 물어보았더니 어떤 애들은 자기 스스로 손등에다 썼답니다. 나원 참. 하나님은 더 지독하답니다. 1) 어디에 쓰라고 하셨나요? 2) 쓰기만 하면 되나요?

    1) 손과 미간에 2) 입으로 연습도 많이 하라.

10. 성경의 큰 주제 중에 하나가 代贖입니다. 장자가 죽지 않기 위하여 대신 양이 죽듯이 우리의 죄를 예수님께서 대신하여 갚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 범죄하면 우리 힘으로 용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사실은 없답니다. 우리가 지은 죄를 누군가가 대신 갚을 수 있다고 생각해낸 것은 누구의 아이디어일까요?

    하나님 (13:13)

    속전(贖錢); 얽매인 사람을 풀어주거나 저당 잡힌 재산을 되찾기 위해 지불하는 돈을 말함.
    신약에서는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의 본질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Ransom)로 설명하고 있다(막10:45, 마20:28)
    무교병(無酵餠); 누룩을 넣지 않은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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