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2 장


1. 유월절 저녁식사에 대한 내용이 세 군데 나온다. 왜 세 번이나 나오는지 자세히 살펴보세요.

    첫 번째 : 하나님께서 ( 모세와 아론 )에게 명하신 말씀
    두 번째 : 모세와 아론이 ( 백성 )에게 전한 말씀
    세 번째 : 추가로 덧붙인 말씀

2. 유월절 저녁식사는 참 이상한 식사이다. 이상한 점을 있는 대로 찾아보시오.

    1) 피를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2) 허리에 띠를 띠고 (많이 먹으려면 풀고 먹어야 하는데),
    3) 발에 신을 신고,
    4) 손에 지팡이를 잡고
    5) 급히 먹으라.
    6) 애굽 전역에 죽음에 휩싸이는 때에
    7) 아침까지 남긴 것은 소화하라
    8) 이방 사람은 먹을 수 없으나 할례 받은 사람은 먹을 수 있다.
    9) 고기를 집 밖으로 내지 말라.
    10) 뼈도 꺾지 말라

3.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그래도 이 이상한 식사는 계속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라서 불평을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어라고 불평을 할까요?

    1) 왜 이렇게 급히 먹어야 되요? 맛있는 걸 좀 천천히 먹지 않고
    2) 왜 한꺼번에 다 먹어야 되요? 남겨두었다가 내일도 먹지
    3) 좀 편안하게 앉아서 먹으면 안돼요? 지팡이는 왜?
    4) 왜 이렇게 딱딱한 빵을 먹어요? (무교병)
    5) 보기 싫게 피는 왜 뿌려요? X(두 번째 유월절부터 성소의 제단에서 행함)

4. 여러분이 부모라면 어떻게 설명하겠어요?

    얘야 우리 조상이 애굽에서 종노릇하고 있다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여 내시기 전에 애굽에 벌을 내릴 때 우리는 이렇게 식사를 하고 있었단다. 이 피 덕분에 우리는 아무도 죽지 않고 애굽에는 장자가 다 죽었단다. 우리가 죽지 않고 살아난 것을 기념하는 것이란다. 애굽사람들이 워낙 다급해지니까 우리도 급히 떠나야만 했단다.

5. 그날 밤에 애굽인 한 사람이 맏이인데 형편이 어려워 도둑질을 하려고 이스라엘 사람의 어느 집에 숨어 있다가 이 이상한 식사를 지켜보았습니다. 뭘 좀 훔쳐가려는데 이 사람들이 자야 무슨 사업을 할 수가 있죠? 물론 사업은 망쳤습니다. 그런데 그가 그날 밤에 죽었을까 살았을까?

    (답을 쓴 후에만 이 곳을 통과할 수 있음)
    죽지 않았다.
    우리의 구원은 피 때문이지 우리 자신의 선하고 악함과는 관계없다. 비록 도둑질하러 들어갔다 할지라도 피 아래 있으면 구원을 받는 것처럼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피)가 절대적이다. 우리에게는 감사할 의무만 있지, 나 자신이 못난 놈이라고 자책하고 자신을 비난하고 허물어 내릴 자격이 없다.

6. 로마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박해를 받을 때 그리스도인들은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유언비어가 퍼졌다. 아마 예수님의 다음 말씀이 오해를 불렀을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요6:52-54

    성찬식을 거행할 때 우리가 나누는 지극히 적은 양의 빵과 포도주가 바로 ( 예수님의 피와 살 )을 상징한다. 유월절 식사에서 양의 피와 살을 먹고 살아난 유대인들도 결국 우리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고 살아났다는 이야기이다. 유월절 어린 양은 결국 ( 예수님 )의 상징 (그림자)이다.

7. 유월절 어린 양이 예수님을 뜻한다는 다른 예를 더 찾아보자. 다음 구절은 유월절 식사의 어느 구절과 관련이 있나요?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달라 하니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요 19:31-34).'

    뼈를 꺾지 말고

8. 6번, 7번과 같은 내용입니다. 찾아보지 말고 빈 칸을 채워 보세요.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고전 5:7)."

9. 여러분들이 옛날 방식대로 유월절을 지킨다고 가정해봅시다. 양을 10일에 준비하여 14일에 잡으면 4일 동안 양을 간직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 양을 보면서 여러분을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요? 예를 두개 들면

    1) 아이고 불쌍한 놈. 네 목숨은 사흘밖에 안 남았어. (X)
    2) 야 고놈 맛있겠다. (X)
    3) (너 덕분에 우리가 살아나게 된 거야. 고마워. 미안해)

10. 애굽에 내린 10가지 재앙은 그들이 섬기는 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즉 애굽인들이 믿는 신이라는 것이 얼마나 의지할 것이 못되는지 즉 얼마나 무능한 신인지를 보여주는 것이 하나님의 의도이기도 하다. 그 사실을 보여주는 구절을 찾아보시오.

    장자를 치는 벌은 곧 애굽의 모든 신에게 내리는 벌이다고 하심 12

11. 유대인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가지고 나온 것 세 가지

    1) 옷에 싼 발효되지 못한 반죽, 2) 은, 금 패물, 3) 요셉의 해골

12. 이스라엘과 우리나라가 여러 면에서 닮은 점이 많다는 것을 연구하고 발표한 사람이 더러 있었다. 흰 옷을 즐겨 입었다던가, 인사가 같다던가(샬롬=안녕) 하는 것들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지에 팥죽을 쑤어서 귀신이나 액운을 쫓는 것과 유월절에 피 뿌리는 것과 같다고 주장한 사람도 있었다. 근본적인 차이를 말할 수 있는가?

    동지의 팥죽을 귀신이 싫어하는 이유는 색깔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유월절에 피를 보고 넘어간 것은 결코 색깔 때문이 아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독자의 죽음을 보고 용서하는 것이다.

13. 유월절이 이렇게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면 지금은 어떻게 유월절을 지키고 있을까?
우리와는 상관이 없는 것일까?

    우리의 예배가 바로 유월절의 의미를 그대로 담고 있는 것이다.
    우리 예배에는 죽어야 할 사람이 어린 양의 피로 인하여 생명을 얻고 감격하는 기쁨이 있어야 한다.

14. 드디어 해방이다. 이 지긋지긋한 애굽을 이제 떠난다. 어디에 모여 출발했는가? 또 그곳은 어떤 곳이었는가?

    라암셋; 국고성을 짓느라고 죽도록 고생하던 곳

15. 출발할 때의 인원이 장정만 60만 가량이었다고 한다.
그러면 전체 인원은 얼마 정도였을까? 처음에는 몇 명이었는데 이렇게 많아졌는가?

    200만 ∼300만, 80명 정도

    逾越 : 넘어가다 (pass over)
    無酵餠 :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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