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9-10


[9장]
1. 당시 유대인들에게 12월 13일은 어떤 날인가?

2. 수비할 자는 없고(2) 공격을 도울 자만 있다(3). 그런데도 자위권을 행사한다고?

3. 히브리말은 우리말과 어순이 달라서 때로는 문맥이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 2, 3, 4절의 순서를 적당하게 바꾸어 보면 어떨까?

4. 조서에 대적의 재산을 탈취하라고 명시되어 있음에도(8:11) 왜 재산에 손을 대지 않았을까(10, 15, 16)?

5.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마음대로 행하였다’고(5)?

6. 이번에는 왕이 에스더에게 스스로 또 부탁을 들어주겠단다(12). ‘수산에서 이 정도 했으니 다른 곳에서는 어떠하겠느냐?’고 하면서 부탁할 게 있으면 또 하라는 것이다. 왕이 뭔가를 알고 말하는 듯 한데?

7. 에스더도 이 날 유다인들이 하는 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보고를 받고 있었던 것이 틀림없다. 하루 만에 모든 대적을 치는 일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왕의 물음에 즉시 답변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추가로 요청한 사항은 무엇인가?

8. 결국 부림절은 몇월 몇일인가?

9. 부림절은 누가 제정하였는가?

10. 부림절이란 유다인들이 멸절당한 위험에서 건져냄을 당한 것을 기념하는 절기다. 좋은 이름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가령, 에스더 축일, 별(=에스더)축제, 광복) 하필이면 대적자들의 손에 죽을 뻔한 날을 정했던 제비뽑기의 부르에서 이름을 따 왔을까?

11. 무슨 뜻을 정하였을까(27)?

[10장]
12. 아하수에로 왕이 비록 그리스와 살라미 해전에서 패배하기는 했지만 다른 지역을 많이 정복하고 다스림으로 여전히 강력한 군주이었다(1). 그 사실이 유다인과 무슨 상관이 있다고 성경의 한쪽을 장식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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