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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만은 죽을 지경이겠지만 그래도 자신을 두 번이나 잔치에 초대해준 왕후가 자기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하고 있었을 수도 있다. 반면에 왕은 모르드개의 일로, 왕후의 잔치로, 기분이 좋다. 즐거운 마음으로 왕후의 청을 들어주려고 하는데 왕후의 어느 말에 충격을 받았을까?
2. 에스더의 말 중에 ‘웬만하면 이런 말씀을 드리지 않겠지만’ 이라는 표현이 어디 있는가?
3. 이렇게 간청하는 것이 반드시 우리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왕에게도 어떤 도움이 된다고 하는가?
4. 에스더의 말을 들은 왕이 불같이 화를 냈다. 그게 누구의 잘못인데?
5. 에스더의 작전이 주효한 셈이다. 작전의 요점이 무엇인가?
6. 왕이 왜 왕궁 후원으로 갔을까?
7. 왕이 노하여 자리를 뜬 사이에 하만이 또 잘못한 게 무엇인가?
8. 왕이 억지스런 말까지 하는 판이면 모든 것이 끝났다. 무리가 왜 하만의 얼굴을 감쌌을까?
9. 하르보나는 하만의 일에 대해서 어떻게 이렇게 잘 알고 있었을까?
10. 하만은 크게 두 번(6장, 7장) 역전을 당한 셈이다. 무엇이 어떻게 역전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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