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


요엘 1 장


※ 너무나 명백한 미래 사실은 과거형으로 기록하는 것이 히브리 문법이란다.
그래서 예언서의 많은 부분은 과거를 미래로 이해해야 한다.

1. 메뚜기와 인간이 싸우는 이야기가 펄벅 여사가 쓴 토지에 나온다. 하늘을 새까맣게 덮는 메뚜기 떼가 지나가면 집이고 밭의 농작물이고 남아 나는 것이 없단다. 가끔 그런 모습을 그린 영화도 있었는데 모든 것을 갉아버리기 때문에 엄청난 재앙이다. 다음 네 종류는 전부 메뚜기를 가리키는 말인데 표현만 다르다고 한다. 팟종이(자르는) → 메뚜기(많은 떼) → 늣(급하게 갉아 먹는) → 황충(끝장을 내는)으로 이어지는 재앙이 4중으로 내린다고 보기보다는 한 번의 재앙인데 그만큼 혹독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런 어원적인 설명 외에 그럴만한 근거를 찾아보자.

    내 땅에 올라온 한 이족(異族) = 메뚜기

2. 선생님이나 부모의 매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엄청난 재앙을 내리시는 이유는 미워서가 아니다. 상당한 애착과 안타까움을 가지고 계심을 알 수 있는 표현을 적어도 4가지 정도 찾으시오.

    내 땅, 내 포도나무, 내 무화과나무, 회개하라

3. 다음 사람들이 울어야 할 이유나 슬픈 이유는 무엇인가?

    1) 포도주를 마시는 사람들; 포도나무가 다 말라서 더 이상 포도주를 못 구하니
    2) 제사장들; 소제, 전제가 다 끊어졌으니
    3) 농부들; 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으니
    4) 어릴 때 정혼한 남편이 죽은 처녀
    5) 토지; 생산이 할 일인 데 아무 것도 생산하지 못하니

4. 요엘이 말하는 여호와의 날은 곧 재앙의 날이다. 메뚜기 재앙 외에 또 어떤 재앙이 닥칠 것인가?

    가뭄 (시듦, 불꽃이 나무를 사름, 시내가 다 말랐음)

5. 이런 재앙을 피하기 위하여 어떻게 하라고 하는가?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포하고, 여호와의 전에 모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라

6. 어릴 때 정혼한 남편이 결혼도 하기 전에 죽으면 처녀가 어떻게 되었을까? 그 애곡의 의미를 생각해보자.

    결혼도 해보지 못한 과부로 평생을 살아야 하는가?

7. 요엘이 사용한 수사법을 전부 찾아보자.

    반복, 나열, 점층, 설의, 은유, 직유

8. 본문을 두 문단으로 나누어서 각 부분이 재앙의 어떤 면을 설명하고 있는지 정리해보자.

    1) 1-12; 재앙의 혹독함, 전무후무한 재앙
    2) 13-20; 재앙의 원인,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것

9. 요엘이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은 아마 요엘 선지자도 범죄한 때문일 것이다?

    민족의 범죄에 대하여 함께 회개해야 한다. 시대적 범죄에 연대책임 의식을 가져야 한다.
    IMF시대에 대하여 나는 아무 책임도 없는가?


    소제(素際); 밀가루, 기름과 유향을 사르고, 떡을 구어 드리는 제사, 가난한 자를 위한 대속제물로도 사용됨
    전제(奠際); 포도주를 부어드리는 제사의 한 가지
    소제와 전제는 매일 번제와 함께 드려졌다(출29:38-42)
    몰수(沒數)히(이); 있는 대로 전부 ↔ 沒收; 무상으로 빼앗음

요엘 2 장

1. 히브리 문학의 아주 흔한 표현법 중에는 똑같은 내용을 표현만 달리해서 반복하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이 제일 먼저 어디에 나타나는가?

    시온 - 나의 성산, 나팔 - 호각

2. 호각을 부는 경우가 여러 가지 있을 수 있다. 스파이, 도둑, 치한 등이 나타났을 때 불 수도 있다.
여기의 나팔과 호각은 왜 불라고 하는가?

    이민족의 침입(전쟁예고;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북을 쳤음), 비상경계경보

3. 여호와의 날이 왜 어둡고, 캄캄하며, 빽빽한 구름 같을까?

    메뚜기 떼가 덮치는 것을 말함

4. 어둡고, 캄캄하며, 빽빽한 구름이라는 표현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은 서로 상반되는 것이 아닐까? 그렇지 않다면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순식간에 온 천지를 뒤덮을 것

5. 메뚜기를 말하다가 갑자기 웬 불 이야기가 나오는가?

    메뚜기가 지나간 모습이 불이 휩쓸고 지나간 모습과 흡사할 것을 암시

6. 4-11에 묘사된 이 메뚜기 떼의 어떤 모습이 두려움을 주는가?

    1) 말탄 기병 2) 병거 소리 3) 불타는 소리 4) 전쟁의 소리 5) 대군의 질서 정연함
    6) 성벽을 기어오름 7) 집을 습격하는 모습 - 종합하면 잘 훈련된 적군과 같다

7. 이 메뚜기 떼가 주는 두려움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나타내는 과장된 표현은?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실제라기보다는 그것을 인식하는 자가 그렇게 인식할 정도라는 뜻으로 이해하자)

8. 이 메뚜기 떼의 위력을 가장 간단하면서도 잘 나타낸 표현은?

    에덴 동산을 황무한 들로 만들 능력

9. 이런 참혹한 재앙을 내리는 것이 하나님의 본 마음은 아니다.
채찍을 든 하나님께서 속으로 반복하며 외치는 단어가 있다면 무엇일까?

    이제라도(돌아오라. 12)

10. 하나님을 섬기는 척하는 일은 대단히 쉬운 일이다.
마찬가지로 옷을 찢는 것은 쉬운 일이다. 마음을 어떻게 찢는가?

    마음을 찢는다는 말은 진심으로 애통하라는 말이다. 형식적인 애통이 아닌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 경배, 기도, 찬양, 헌금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진실된 마음이다.
    진정으로 드려지지 않는 재물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대단히 노를 발하신 기록이 많이 있다)

11. 회개의 대열에 모두가 참여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심지어 누구까지?

    골방의 신혼부부 (소아와 젖 먹는 자)

12. 이스라엘에 대한 징계는 메뚜기로 인한 재앙이라고 했는 데 여기서는 메뚜기 재앙이 아닌 것 같다.
무슨 재앙을 피하라고 하는가?

    열국의 관할 (열국의 비방거리가 되지 않게라는 해석도 가능함; 사실은 메뚜기 재앙이 열국의 침입을 비유하고 있을 수 있음)

13. 낭실의 문자적인 의미는 기둥이 늘어선 벽없는 복도지만 성전에서는 출입문을 가리키는 말이다. 낭실을 통과하면 하나님이 계시는 곳(성전의 안쪽)이며, 제단은 백성들이 하나님께 자신의 죄를 씻는 곳(성전의 바깥쪽)이다. 제사장들이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기도하라는 뜻이 무엇일까?

    백성들을 위한 중보의 기도를 드리라.

14. 앞에서 회개를 촉구한 내용(12-17)과 18-27의 내용을 비교하면 어떤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가?

    앞에서는 재앙이 내리기 전에 하나님의 마음이 돌이키기를 바라는 회개이지만 여기서는 재앙이 시행된 이후의 돌이킴에 대한 회복을 말하고 있다.

15.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단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무엇인가?

    하나님을 아는 것(27)

16. 꼭 외워두고 싶은 구절이 있다면?

    너희를 기이히 대접한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26)

17. 자식이 잘못하여 아버지가 몹시 야단을 쳤다면 아버지는 그 야단친 내용을 쉽게 잊지 않는다. 기억했다가 좋은 날에 좋은 것으로 갚아주는 법이다. 하나님은 더욱 그렇다. 이스라엘이 돌이키고 난 후에도 하나님께서 무엇을 기억하고 있을까?

    메뚜기들이 먹어치운 햇수-고난받은 햇수 (그 이상으로 갚아주기 위해서) 다른 것으로 갚아줄 때는 더 크게 갚아주는 법이다.

18. 사람이 잘못하여 벌을 받게 되면 자연과 동식물이 먼저 재앙을 받는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이스라엘 회개하고 돌아설 때 하나님께서 어떤 순서로 축복을 주셨는지 찾아보자.

    땅 → 들 짐승들 → 식물 → 시온의 자녀들

19. 원래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대하든 여호와의 날은 소망의 날이며 구원의 날이었다. 하나님께서 친히 하늘의 군대를 이끄시고 이스라엘의 모든 대적을 물리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요엘이 말하는 여호와의 날은 어떻게 다르며 왜 이렇게 되어버렸는가?

    혹독한 심판의 날이며, 이스라엘의 범죄함 때문

20. 28-32은 대단히 유명한 말씀이다. 어느 성경에서 본 적이 있는가 혹은 누가 이 구절을 인용했는가?

    사도행전의 베드로(2:17-21)

21. 구약에서는 어떤 특정한 선지자나 사사에게 하나님의 신이 임하여 능력을 행한 기록이 있으나 신약시대에는 예수를 믿는 어느 누구에게나 성령이 임하여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교통하며, 성령 충만하여 능력있는 삶을 살라고 가르친다. 본문에 의거하여 하나님이 신이 임한(성령 충만한) 상태가 어떤 것인지 설명해보자.

    1) 어려운 시기에 꿈꾸는 것, 장래 일을 말함, 이상을 보는 것.(흔히 말하는 예언이 아니다. 힘을 얻고 용기를 가진 채 장래의 소망을 보고 적극적으로 전진하는 모습을 말한다)
    2) 크고 두려운 날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

    초개(草芥); 풀의 부스러기
    항오(行伍); 군대의 행렬
    더위잡고; 높은 데 있는 것을 끌어 잡다.
    송구(悚懼); 마음이 두렵고 민망함
    낭실(廊室); 기둥이 늘어선 벽없는 복도, 성전의 동쪽 출입구
    이른 비; 10월 말부터 11월에 내리는 파종과 경작을 가능케 하는 비
    늦은 비; 3, 4월에 내려 곡물의 결실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비

요엘 3 장

1. 2:11에 보면 이스라엘을 침공하는 외국 군대의 통솔자는 하나님이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회복시키실 때에 엄청난 축복을 주시는 것 외에 또 어떤 보너스를 주시는가?

    이스라엘을 괴롭힌 원수들을 벌하겠다.

2. 하나님께서 벌하시려는 열국의 죄는 어떤 것인가?

    이스라엘을 흩음, 하나님의 땅을 나눠 가짐, 하나님의 보물을 탈취함

3. 70년 대 초반이었던가 신문을 흥미롭게 보았던 기억이 있다. 이스라엘의 10배가 넘는 주변 아랍국들과 이스라엘의 전쟁이야기가 매일 신문에 보도되고 있었다. 이스라엘을 사방으로 포위하고 있는 아랍국들이 이스라엘을 지중해로 밀어버리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있었고 실제로 그렇게 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성경을 진지하게 살핀 학자들은 현실보다는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이스라엘이 전쟁에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 근거가 성경의 여러 곳에 있지만 여기에도 있다. 어느 대목인가?

    19-20

4. 나라 없이 2,000년 동안 떠돌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계 곳곳에서 모여 다시 나라를 일으킨 일은 20세기의 기적이라 불린다. 우리나라 삼국시대 때에 만주에 있든 어느 나라가 망해버렸는데 그 후손들이 지금 그 장소에 다시 모여 나라를 세울 가능성을 생각해보라. 그 기적같은 일의 배경을 여러 가지로 설명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약속이 가장 큰 배경이라고 보아야 한다. 본문 어디에 그런 약속이 있는가?

    7; 너희가 팔아 이르게 한 곳에서 일으켜 나오게 하고

5.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열국에게 왜 전쟁을 준비해서 무기를 잘 갖추어서 여호사밧 골짜기로 오라고 하는가? 그와 비슷한 예를 들어보자.

    승리를 확신할 때는 상대방이 충분하게 준비하도록 여유를 준다. ↔ 비슷하거나 힘이 약할 때 각종 전략이나 작전이 필요한 법 (칼로 싸우다가 상대방이 칼을 떨어뜨리면 다시 칼을 잡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싸우는 따위)

6. 13절에 곡식이 익은 것과 포도주 틀이 가득찬 이유가 그들의 악이 큰 때문이라는 말은 어떤 의미인가? (추수라는 것이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 특히 포도를 수확하는 방법이 우리나라의 방법과는 대단히 다른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곡식이 익어서 낫을 대는 것과 포도를 포도주 틀에 넣고 찧고 으깨는 의미가 축복의 의미도 있지만 심판의 뜻을 담고 있음

7. 위의 몇 가지 질문들이 현재의 이스라엘과 관련되어 있으나 성경말씀의 핵심은 진정한 이스라엘은 육적 이스라엘이 아니라 예수를 믿고 따르는 모든 사람을 가리킨다. 따라서 여기에 나타나는 이스라엘의 축복과 이방 민족의 징벌은 바로 오늘날 우리들과 우리 주변의 믿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설명이다. 판결 골짜기에 모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진정한 하나님의 관심은 누구에게 있는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 하나님이 여호와인 줄 아는 사람에게

8. 메뚜기에 비유된 다른 모든 열국이 상당히 득세 하였지만 결국 풍성한 축복은 이스라엘 즉 하나님의 백성에게 있다. 예수 믿는 사람이 믿는 이것을 찬송가에 흔히 있는 표현으로 무엇이라고 하는가?

    최후 승리 ↔ 최후 심판

    국문(鞫問, 문초받을 국); 국청(鞠廳,기를 국)에서 중대한 죄인을 심문함
    보습; 가축이 끌게 하여 밭을 가는 농기구
    여호사밧 골짜기; 여호사밧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모압, 암몬, 에돔 연합군을 물리친 골짜기(대하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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