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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배와 성결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드디어 사회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본문의 내용을 십계명에 대한 해설이라고 한다면 어느, 어느 계명을 설명하는 셈인가?
2. 어떤 의미에서 이스라엘은 웃기는 민족이다. 모세의 이 말을 듣고 있는 것도 자기들의 땅이 아닌 모압에서 일이다.
열국이 차지하고 있는 땅을 당연히 차지할 것이라는 전제 하에서 그 땅에서 할 일을 말하고 있다(1절). 남의 땅과 집을 차지하면서 이렇게 당당해도 되나?
3. 우발적인 살인자를 위하여 무엇을 하라고 하시는가?
4. 1절과 8절을 비교해보면 살인자를 위한 성읍을 구별하는 시기가 조금 달라 보인다. 우리가 일하는 방식과도 차이가 있다.
그 차이가 무엇이며, 하나님의 어떤 마음이 엿보이는가?
5. 살인자를 위하여 성읍을 구별하고 이런 저런 조치를 취하는 것이 긍극적으로 누구를 위함인가?
6. 살인자를 위하여 성읍을 선별할 때 가장 중요한 조건은 무엇일까? 가령, 도망자를 먹여 살릴만한 경제력, 인구, ... 등등.
7.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주리라고 말씀하신 땅을 다 네게 주시는 것(8)과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는 것(9)은 어느 것이 먼저일까?
8. '무죄한 피'가 두 군데 나오는데(10, 13절) 각각 누구의 피인가?
9. 만약에 살인자를 위하여 성읍을 제대로 구별하지 않고 있다가 이 살인자가 무죄하게 죽으면 그 책임은 누가 져야하는가?
10. 이스라엘의 도피성이 다른 고대 국가의 성역과 비교하면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
11.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가 이 본문을 읽으면 어디서 가장 감동이 될까? (다수결로 결정)
12. 세 성읍을 기본으로 구별하고, 추가로 구별해야하는 세 성읍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따를 때 주는 보너스인가?
13. 경계표를 옮기지 말라는 것은 십계명의 어느 계명과 가장 관련이 있을까? 오늘날의 어떤 행위와 일치할까?
14. 두, 세 증인의 입으로 판결을 확정지어도 믿을 수 있나?
15. 성경에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만 있는 줄 알았는데?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이것을 동해보복법이라든가? 근동의 법과 다른 점이 있을까?
16. 본문에는 하나님께서 사람이 죽지 않게 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잘 나타나 있는 반면에 죽어야 할 사람에게는 결코 긍휼을 베풀지 말라고 하신다.
이런 양면성을 잘 드러내고 있는 문장은 어느 것인가?
필경(畢竟); 반드시
혐원(嫌怨); 적대심, 혐오감
보수자(報讐者); 복수자, 복수의 의무와 권리를 가진 가장 가까운 친척 (=기업 무를 자)
사실(査實); 조사
무함(誣陷); 모함(謀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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