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6장


1. 우리나라에서는 법을 어기지 않고는 사업을 할 수가 없단다. 사업상 비리는 비리가 아니고 사업수단일 뿐이다. 그러다가 과거의 관행이 어느 날 갑자기 위법으로 단죄되면서 줄줄이 잡혀 들어가는 일이 한 두번이 아니다. 다행스럽게도 이런 것을 거부하고 제대로 회사를 운영한 크리스챤이 있다. 이․랜드라는 회사가 그렇다던데. 다니엘은 어떤가?

2. 아무리 흠을 찾아도 찾아지지 않는 다니엘을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표현으로 나타낸다면 이런 다니엘은 어떤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좋을까?

3. 그리스도인이 불신자들에게 들을 수 있는 최고의 표현이 ‘저 놈은 예수믿는 것만 빼고는 다 좋다’는 것 아닐까? 다니엘은 무슨 말을 들었는가?

4. 인질로 잡혀온 다니엘이었지만 정말 출세했다. 자기 밑에 도지사가 몇 명인가?

5. 다니엘을 모함하는 사람들이 금령을 만들기 위해서 왕에게 건의한 말 중에 왕을 속인 것은 무엇일까?

6. ‘만세수를 하옵소서’를 두 글자로 줄이면?

7. 다리오 왕에게 하는 건의는 왕이 듣기에는 솔깃하다. 즉 자신을 신으로 받들겠다는 말이다. 그러나 슬프게도 사실은 그렇지 않다. 알고보니 왕을 높이려는 것이 아니라?

8. 전에도 신상을 만들어 절하라고 했다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으로 끝이 난 사건이 있었는데 이 왕은 왜 또 속아넘어가는가?

9. 다니엘이 이런 시련에 빠지지 않으려면 취할 수 있는 방법을 다 찾아보자.

10. 이런 시험을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이 무수히 있는데도 다니엘은 그런 노력을 전혀 하지 않는다. 답답한 사람 아닌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11. 10절에 나타난 다니엘의 행동은 정말 이상한 행동이다. 위험을 벗어나기 위해서 취할 수 있는 행동을 취하지 않은 것 외에 이상한 것을 하나 더 찾아보자.

12. 다니엘은 무엇이라고 기도했을까? 아니, 최소한 어떤 기도는 하지 않았을까?

13. 다니엘은 적어도 이 나라의 2인자다.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무리들은 다니엘을 어떻게 부르는가?

14. 다리오가 딜렘마에 빠졌다. 자기가 만든 규례 때문에 해질 때까지 스스로 고민하고, 다니엘을 던져 넣으면서 무사함을 빌고, 잠도 자지 않고 다니엘을 염려하고.... 이런 딜렘마가 어디서 생겼는가?

15. 이 장에서 깨어지는 것이나 일그러지는 것은?

16. 다니엘을 사자 굴에 던지라고 하면서 하는 다리오의 말은 무엇인가?

17.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     )함이었더라 (6:23)

18. 다리오는 자신의 뜻대로 법을 바꿀 수 없다(8, 12, 15). 2장에서 느부갓네살은 법 위에 군림하는 존재였다(2:10-12). 왜 이런 차이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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