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민족을 호위하는 미가엘이 일어나는데 어떻게 대환란이 있다는 말인가? 미가엘도 적그리스도 앞에서는 아무 위력이 없다는 말인가?
11:45절 끝에 적그리스도의 끝이 이르렀다는 말을 참고하면 대환란은 그 이전에 있는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그러면 대환란에 대한 시기는 11장의 어느 부분을 묘사한 것인가?
2. 예수님께서 감람산 강화에서 말세에 대해서 언급하시면서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고 하셨는데(마 24:21-22),
본문에서도 같은 내용이 보인다. 마지막 때에 이런 환란이 있다면 걱정인데?
3.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다(1). '책에 기록된 모든 자'와 동일한 표현을 아는대로 말해보자.
4. '내가 살아있으니까 하나님도 있는 것이지 내가 죽으면 하나님도 어떡할거야?' 이렇게 큰 소리 치다가 하나님께 혼나기 싫어서 죽어버린 녀석이 있었다.
이런 친구를 만난다면 본문을 근거로 지적해 주어야 할 것 두 가지는 무엇일까?
5. 적그리스도의 때에 별같이 빛나는 사람이 탄생되는 모양이다. 어떤 사람들일까? 안티옥커스 4세 때의 일에서 짐작할 수 있다.
6.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3).
이것은 다른 두 가지 사실을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말씀을 반복하는 것이다. 그러면 '지혜 있는 자'는 곧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이다.
단순히 많이 아는 자가 아니다. 단순히 전도하는 차원이 아니다. 상황을 고려해서 어떤 사람들인지 생각해보자.
7. 봉함하라(4)는 것은 알리지 말라는 뜻인데? 다니엘 시대의 사람들은 말해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기에 봉함해서 간수하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면 말세에는 어떻게 되는가?
8. 이 기사의 끝이 어디며(6)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느냐(8)는 질문의 대답을 들은 결과는 무엇인가?
9. '한 때 두 때 반 때'는 적그리스도가 성도들에게 환난을 주는 기간이었다(7:26). 이것은 계시록 12장의 ( )일, 세 때 반과 같은 기간이다.
이 기간들이 정확하게 어느 때를 의미하는지는 모른다는 것이 솔직한 표현이다. 때가 되면 알게 될 것이므로 무리하게 해석하려고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10.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셨는데(눅 18:8) 우리나라만 해도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많은 데 그런 말씀을 하셨을까?
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 라는 표현은 8:13, 11:31에 나왔던 말이다. 여기 이 구절과 앞의 두 구절을 비교할 때 다른 점이 무엇인가?
12. 1290일이나, 1335일이 의미하는 정확한 기간은 그 때가 되기까지는 의미를 모른다.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드러내기보다는 때가 될 때까지 묻어두신 것은
무리하게 해석하거나 예상하지 않는 것이 잘 하는 일이다. 그러면 이 숫자가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인가?
처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