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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니엘의 재임기간은 고레스 원년까지라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1:21).
그러면 이제는 물러났거나 한직이나 고문 자리에 있었던 모양이다. 10장부터 12장까지가 다니엘이 받은 계시의 내용이다.
무엇에 관한 내용일까? 그것을 나타내는 한 단어는?
2. 70년간 고위직에 머물렀던 다니엘이다. 은퇴하고 형편이 어려워 좋은 음식을 못 먹는 것이 아니다.
정월 14일은 유월절이고 그 다음 일주일은 무교절이란 유대 최대의 명절이다. 그런데 이렇게 슬퍼하고 있다. 이유를 생각하기 전에 2-3절은 이상을 다 보고 깨달은 후의 일일까?
아니면 이상을 보기 전의 모습일까? 이상을 깨달은 후라면 이상을 통해서 알게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받을 고난 때문에 슬펐을 것이고 깨닫기 전이라면
'이스라엘이 고국으로 돌아가도 좋다'는 영이 나고 2년이 지났음에도 많은 유대인들이 돌아가지 않았고, 일부가 돌아가서 성전을 건축하다가 중단이 되었다는 답답한 소식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에스라 참조).
3. 5-6절이 묘사하는 사람과 가장 흡사한 사람은 누구일까?
4. 다니엘이 본 이상은 환상 여행인가 아니면 실제상황인가?
5. 이상을 보면서 왜 힘이 빠지나? 나의 아름다운 빛이 왜 썩을 듯한가?
6. 11절은 하나님의 사자가 말한 최초의 말이 아니다. 이상 중에서 다니엘이 들은 최초의 말은 무엇인가?
7. '내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킨다' 는 것이 무슨 뜻인가?
8. 다니엘의 기도가 언제 들으신 바 되었는가?
9. 다니엘의 힘을 돋우는 그 한 손이 바사국 군(=君, 왕)에게 21일 동안이나 저지를 당했단다.
영적인 그 손을 막은 바사국 군은 어떤 존재라고 해야 하나? 사람일 수 없는 증거를 찾아보자.
10. 하나님의 천사가 바사국 군에게 밀린다? 이기지 못하는데 어떻게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었는가?
11. 9장의 다니엘의 기도 내용은 70년 포로 생활을 마치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10장의 기도도 역시 이스라엘의 가까운 장래나 현재에 대한 것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사자의 대답은 어떤 점에서 동문서답 아닌가?
12. 다니엘이 사자를 처음 보았을 때는 '한 사람'이라고 하더니(5) 같은 분을 가리켜 이제는 '인자 같은 이'라고 하는(16) 이유가 무엇일까?
13. 18절 번역은 '사람 같은 그 분이 다시'라고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몇 번 째 만지는 것인가?
하나님의 능력이라면 한 방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14. 인자같은 이가 다니엘을 찾아온 이유를 무엇이라고 설명하는가?
힛데겔; 티그리스강을 가리킨다.
우바스; 아라비아에 있는 금의 산지(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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