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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권력에 가까운 사람;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 2. 이런 사람들이 여기에 모여 주로 어떤 일을 했는가? 말씀을 가르치는 일; 선지자와 교사가 있었으니까. 이들이 명확하게 어떻게 구분이 되는 지는 알 수 없으나 주된 일이 말씀을 가르치는 일이었음은 확실하다. 금식과 기도는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아니다. 3. 바나바는 권위자(행4:36)라고 불렸다. 權威? 아니다. 권할 勸 위로할 慰, 병든 교인을 위하여 목사님이 심방을 갔지만 능력있는 기도로 낫게 해 주지도 못하고 위로해 주지도 못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다. 고향으로 돌아가 초야에 묻힌 바울을 데려다가 지도자로 세우고 함께 전도여행을 떠났다. 그 다음에 하나만 더 칭찬을 해 보자. 후배라고 할 수 있는 바울을 자신보다 더 위대한 사람이 되도록 지원함 4. 안디옥 교회가 칭찬을 받아 마땅한 이유를 두 가지 든다면?
개성과 배경이 다른 온갖 종류의 사람들이 다 모여 조화롭게 교회를 이룸 5. 바울은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고전15:10)' 라는 고백을 남겼다. 그가 위대한 사도가 된 것이 자신의 의도대로 된 것이 아님을 고백한 것이다. 우리도 그의 고백에 동의할 만한 근거를 제시해 보자.
예수님께서 그를 선택함, 바나바가 안디옥에 데려옴, _________________
6. 여기 요한은 세례 요한은 물론 아니고 사도 요한도 아니다. 마가복음을 쓴 요한이다. 그의 다락방에서 최후의 만찬이 있었고 베드로가 투옥되었을 때 모여서 기도하던 그 집 주인의 아들; 나중에 이 마가 때문에 바울과 바나바가 갈라지게 되고
7. 이제나 그제나 전도사역이 쉬운 일은 결코 아니다. 훼방자가 있게 마련이다. 수종자로 있던 요한이 돌아가 버렸다; 나중에 이 일로 인해 바울과 바나바가 갈라서게 된다(15장). 8. 독한 시어머니 밑에 독한 며느리가 생기고,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은 남을 사랑할 수 없으며, 야단을 맞아 보지 않으면 야단을 치지도 못한다는 말도 있다. 이제 바울도 이적을 행하는 능력이 생겼다. 복음을 훼방하는 박수 엘루마에게 내린 벌을 보면 무척 재미가 있다. 무슨 재미? 헤매는 엘루마의 모습이 어디에선가 본 적이 있지 않는가? 자기가 예수를 핍박하다가 혼이 난 것이 바로 소경처럼 헤매인 것이었다. 9. 바나바와 바울을 비교해 보면 경력으로도 바울은 바나바의 새카만 후배다. 그래서 바나바는 전도단 단장이고 바울은 부단장이나 총무쯤 될텐데 드디어 역전이 되었다. 계기가 된 사건은 아마 박수 엘루마 때문일 것이다. 드디어 바울이 전도 사역의 중심이 되었음을 암시하는 표현은 어디에 있는가? 13절; 바울(바나바가 아니고)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 10. 바울은 더 이상 안식일과 회당에 매인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왜 안식일에 회당에 앉았는가? 회당을 중심으로 복음 전했기 때문이다. 전도 대상자가 회당에 많이 있기 때문이다.
11.전도여행의 코스를 외울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복잡한 지명을 어떻게 외우나? 안디옥 → 실루기아(항구) →__________의 살라미, 바보(항구) → ___________의 버가,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요약하면 안디옥 → 구브로(Cyprus) → 밤빌리아 12. 바울의 설교 요점은 무엇인가? 예수를 믿고 의롭다 하심을 얻으라(39) 13. 바울이 자기의 말을 듣는 사람들을 가리켜 '이스라엘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16)' 이라고 한 말이나 '아브라함의 후예와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26)' 이라고 한 말은 같은 뜻이다. 그러면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아니란 뜻인가? 어느 절을 보면 이런 의문이 해소되는가? 또 이 둘을 합쳐서 한꺼번에는 무엇이라고 부르는가?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43); 14. 스데반도 구약 역사를 꿰뚫으며 설교를 했는데 바울도 그런다. 스데반은 긴 역사를 언급하는 목적이 모세에게 초점이 있었다. 모세를 통해서 예수를 설명하고 증거하고자 했는데 바울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언급하면서 누구를 통하여 예수를 증거하려는가? 다윗; 예수는 다윗의 후손 즉 이스라엘을 위한 구주 15.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하신 말씀 즉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삼상13:14 + 시89:20)' 는 말씀 중에서 하나님의 뜻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참고로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누누이 약속하신 것은 '네 위가 영원하리라(삼하7:12)'는 것이었고 다른 왕조에 비하면 무척 길었지만 결국은 사라졌다. 메시야 왕국을 의미하며 다윗의 위는 예수에게로 계승되어 영원히 지속되고 있다. 16. 예수가 메시야임을 증거하기 위하여 인용한 사람이나 수단을 전부 찾는다면?
다윗; 다윗을 통하여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나라가 영원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은 메시아 왕국을 의미한다. 실제로 다윗 왕조는 왕조에 비하면 장수한 것은 사실이지만 없어진 것도 사실이다. 17.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다는 것은 선지자들이 전한 말이 두 가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두 가지는 어떤 내용?
알아 듣지 못한 말; 오리라는 메시야에 대한 말 18. 예수를 죽인 자는 누구인가? 빌라도와 로마군병들이 아닌가?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 빌라도와 로마군병들은 하수인인 셈 19.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 것은 우리에게지 왜 우리 자녀에게(33절) 이루어졌을까? 의미가 분명하지 않게 된 것은 조금 고쳐볼 필요가 있는 게 아닐까해서 다른 번역도 참고를 하는 것이 좋다. 조금만 수정을 해보자. 물론 사본상의 약간의 차이가 있단다. 우리 자녀들에게 → 자녀된 우리에게;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 것은 당대의 세대도 포함한 것이기 때문에 20. 하나님께서 다윗을 보고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고 하셨지만 다윗은 죽어서 썩음을 당하였다. 그러니까 여기서 썩음을 당하지 않는 사람은 다윗이 아니라 누구라고 주장하는가? 예수 21. 38절의 '그러므로' 는 지금까지 해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결론을 맺고자 하는 말이다. 그 다음 말의 요약이 '예수를 힘입어 죄 사함을 입으며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있다' 라는 것이라면 지금까지 해온 설교의 결론은 무엇인가? 다시 말하면 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러므로 예수를 힘입어 죄 사함을 입으며 의롭다 하심을 얻으라. 예수는 우리 죄를 사할 수 있는 메시야이다. 22.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죽으려고 왔고 십자가에 죽음으로 우리가 정죄함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 아니 도무지 _______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믿음도 은혜라고 말한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이렇게 못난 우리를 위해서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신 이 일이 어떻게 놀랍지 않겠는가? 믿을(41) 23. 사도 바울이 인용한 구약의 말씀은 예수를 증거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하나만 성격이 어떻게 다른가? 47(사49:6); 자신이 이방인에게로 향하는 이유 2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는 말에 과민하게 반응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하나님께서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한 사람이 누구인지 누가 알았을까? 그것은 그 때나 지금이나 알 수 없는 일이다. 다만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너무나 쉽게 또 예상외로 많은 사람이 복음을 받아 들였음을 표현하는 말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이다.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들은 다 믿더라(48); 이 말이 예정론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25. 사도행전을 크게 세 문단으로 나눈다면 1)예루살렘과 유대전도, 2)사마리아 선교, 3)이방 선교로 나눌 수 있다. 그렇다면 본 장은 이 세 문단의 어떤 위치에 있는가?
이방 선교의 출발점, 혹은 시작; 예루살렘과 유대전도(1-7장), 사마리아 선교(8-12), 이방 선교(1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