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장

유다와 이스라엘 왕들의 연대

1. 아합이 죽은 후에 모압이 배반한 이유가 무엇일까?

2. 아히시야가 병이 들었을 때 왜 하나님께 묻지 않았을까? 하나님과는 전혀 상관없이 살았으니 그렇다치고, 바알이나 아세라도 아닌 뚱딴지같이 바알세붑인가? 다음 설명을 참고해서 생각해보자.

<에그론은 블레셋의 다섯 성읍 중에 가장 북쪽에 있는 성읍이다. 바알은 ‘주(主)’ 세붑은 ‘파리’를 뜻하므로 바알세붑은 파리 대왕? 아마도 파리나 날벌레가 병을 옮기는 것을 막아주는 우상이었던 모양이다.>

3. 아하시야의 병이 왜 낫지 않았을까? 하나님의 사자가 전하는 말을 보면 나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4.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고 말씀하시는 것은 어느 정도로 기분이 언짢으셔서 하시는 말씀일까?

5. ‘털이 많은’ 이란 말은 ‘털옷을 입은’ 이라고 번역할 수도 있다. 어느 쪽으로 번역하는 것이 옳을까? 이유는?

6. 아하시야가 이런 벌을 받아도 싸다.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

7. 불에 타죽은 두 오십부장의 잘못이 무엇인지 알려면 다른 오십부장과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세 번째 오십부장의 태도와 비교해서 앞의 두 오십부장의 잘못을 추정한다면?

8. 아하시야가 기를 쓰고(두 오십부장과 군인들이 죽고) 엘리야를 불러와 봐야 변화는 없다. 그런 노력을 진작에 했어야지. 언제?

9. 첫 번 오십부장이 왔을 때 그냥 따라갔더라면 이렇게 많은 사람이 불에 죽지 않았을텐데...

10. 이게 무슨 말인가?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제 2년이었더라’(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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