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8장


1. 성전 건축에 7년이 걸렸다. 그러니까 자기 궁궐을 짓는 데에는 13년이 걸렸다는 말이다. 하나님에게 성의가 좀 부족한가?

2. 후람이 성읍을 왜 되돌려 주었을까?

3. 평화의 왕 솔로몬은 전쟁을 한 기록이 거의 없다. 유일한 기록이 본문에 나오는 하맛소바를 점령한 것이다. 다윗 왕 때에는 동맹관계였는데(삼상 8:9-10, 말이 좋아 동맹관계지 조공을 바치는 관계) 솔로몬 때에 관계가 깨어진 모양이다. 다드몰과 하맛은 근처에 있는 도성이었을 것이다. 이 지역은 이스라엘의 최대로 확장된 국경지역을 가리키는데 어느 쪽 국경일까?

4. 물자를 비축하기 위한 국고성을 많이 건축한 것은 공격용이 아니라 수비용이다. 왜 수비용 성읍을 많이 건축했을까?

5. 깊은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성읍이 나뉘어 있어서 윗 벧호론과 아랫 벧호론이라고 불렀다. 유다의 서북부 지역이다. 여기에 견고한 성읍을 건축하는 이유는 어느 민족에 대한 대비책일까? 끈질기게 이스라엘을 괴롭힌 서쪽 해변가에 거주하던 족속은?

6. 솔로몬이 자기의 희망대로 성전과 자기의 궁궐과 수많은 국고성을 건축했다. 백성들은 어떻게 여겼을까?

7. 바로의 딸은 솔로몬의 아내다. 그러면 왕비라고 불러야 하는 것 아닌가?

8. 아무리 왕비라고 해도 살 수 없는 곳이 어디인가?

9. 솔로몬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가?

10. 이스라엘의 3대 절기는 무엇인가?

11. 성전 공사가 끝난 것은 벌써인데(5:1, 7:11) 왜 여기서 공사가 결점 없이 끝났다고 할까?

12. 에돔 땅의 바닷가 에시온게벨과 엘롯은 이스라엘의 국경으로 치면 어디 쯤인가?

13. 후람은 성전을 지을 때 목재를 보내서 돕더니 이제는 배와 바닷길을 아는 종들을 보냈단다. 후람이 어느 나라 왕이지?

14. 오빌이 어디이기에 금을 이렇게 많이 실어왔을까?

15. 본문에 나타난 기록을 열왕기와 비교해보면 기록 목적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열왕기에는 솔로몬의 잘못을 그대로 기록(왕상 4:1-19, 7:1-12, 11:1-8, 9-40)하는 반면에 역대기에서는 많은 부분을 생략하고 잘한 부분만 기록하고 있다. 심지어 하맛소바와 벧호론을 정복한 내용(3-5)은 열왕기에는 없는 것이다. 바로의 딸에 대한 기록이나 후람이 돌려준 땅의 기록도 세부적으로 보면 차이가 난다. 왜 이렇게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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