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장


1. 성전을 건축하는 것은 다윗 왕의 유훈이다. 유훈이 아니라도 나라가 강성해지면 더욱 크고 당당한 건물을 짓는 것이 상식이다. 요즘처럼 행사만 했다면 하면 플랭카드 걸기 좋아하는 솔로몬이었다면 무슨 플랭카드를 내걸었을까?

2. 두로 왕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가 섬기는 신을 위해서 집을 짓는데 왜 내게?’ 하지 않았을까?

3. 필요한 것만 요구하면 되지 그 성전에서 자기가 할 일(4-6)을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4. 후람(=히람, 왕상 5:1)에게 요구한 것은 무엇인가?

5. 우리 하나님은 모든 신들보다 크시다고 하면 다른 신들이 많이 있다는 말인가?

6. 솔로몬은 자신이 하나님의 집을 짓겠다는 뜻이 아니라고 말한다(6). 그러면 이렇게 엄청나게 준비한 것으로 짓는 성전의 용도가 무엇인가?

7. 이스라엘에도 보석을 다루거나 직조할 줄 아는 사람이 많았다(대상 22:15). 모세 시절에도 탁월한 기술을 지닌 브살렐과 오홀리압이 있었다(출 36:1). 그런데 왜 이방인을 부르는 걸까?

8. 솔로몬 시대에는 이미 유다는 강대국이 되어 있었다. 두로 왕에게 요구하는 것이 조공일까 무역일까?

9. 두로 왕 후람이 솔로몬에게 답장을 보냈다. 그런데 이방 나라의 왕이 어떻게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알까(11-12)?

10. 후람(아비)은 어머니가 단 지파 사람이란다. 단 지파 출신으로 이런 일에 유명한 사람이 있었는데 누구인가?

11. 두로 왕(후람)이 보낸 사람은 ‘내 아버지 후람에게 속하였던 자’다(13). 4:16절에는 ‘후람의 아버지’란다. 왕상 7:13에는 ‘히람’이다. 뭔가 이상하다. 이럴 경우에는 여러 가지 역본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후람 선생, 전문가 후람 등이 있다).
12. 두로 왕 후람과 솔로몬이 물물교역을 한 셈이다. 무엇을 주고 받았는가?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