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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제 법궤를 완공된 성전의 지성소에 안치시킬 차례이다. 그 전에는 어디에 있었는가?
2. 법궤를 메어 오려고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족장들이 모인 시기가 에다님월 곧 7월이란다. 건물이 완공된 것은 몇월이었더라?
3. 솔로몬이 법궤를 옮기는 일에 실수하지 않을까 조마조마한 것은 다윗이 이것을 옮길 때 큰 실수를 했기 때문이다.
무슨 실수이었는지 3, 4절에 있는 표현을 사용해서 답해보자.
4. 법궤를 옮긴 거리는 얼마되지 않았겠지만 시간은 무척 많이 걸렸을 것이다. 왜?
5. 채 끝이 성소에서 보인다는 말은 지성소가 채의 길이보다 짧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채를 빼서 세워두던지 하지 않고?
6. 법궤는 하나님의 상징이었다. 금으로 된 그룹의 날개 아래 모셔진, 금으로 된 상자라서?
이 법궤가 하나님의 상징일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이라고 하는 것이 좋을까?
7. 원래 이 법궤에는 두 돌판 외에 두 가지가 더 있었다. 그것이 무엇인가?
8.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을 때는 함께 대화하며 교제를 나누었다.
이제는 나타나고 싶어도, 손을 잡고 싶어도, 나타날 수도 없고, 손을 내밀 수도 없다. 범죄한 이후 변해버린 인간의 모습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옆에 계시다는 티만 내신다. 어떻게?
9. 제사장이 서서 섬기지 못할 정도로 전을 가득 덮은 구름은 예전에도 있었다. 언제? 누구 때?
10. 13절과 27절은 비교하면 모순 아닌가?
11. 성전을 완공하고 드리는 솔로몬의 백성들에게 축복하는 기도(15-21)의 요지는 무엇인가?
12. 다윗이 성전을 건축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시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 마음은 기쁘게 받으셨다(18).
다윗이 전을 건축하지 못하는 이유는 삼하 7:5-7, 대상 22:8에 있다. 왕상 5:3-4도 참고해서 그 이유를 생각해보자.
13. 껍질이 삼중으로 된 열매는 아주 귀한 것이다. 호두, 밤, 잣, ... 이런 개념으로 보면 성전에서 가장 귀중한 것은?
14. 하나님께 ‘... 지키시옵소서, ... 확실하게 하옵소서’(25-26) 이래도 되나?
15. 하나님은 입으로 하신 말씀을 손으로 이루시는 분이시다(24).
이 말은 상천하지에 홀로 계시는 분께서 모든 일을 자신의 뜻대로 주관하신다는 말이다. 그러면 우리 인간은 할 일이 전혀 없다는 말인가?
16. 솔로몬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27-53)는 너무 길지만(?) 하나님은 무척 기뻐하셨을 것이다.
이 기도가 어떤 점에서 하나님을 기쁘게 했을까?
17. 하나님은 어디든지 계시는 분이시므로 굳이 특정한 곳에서만 기도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솔로몬이 굳이 성전에서 기도하는 이유를 무엇이라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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