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두로는 베니게(페니키아, 현재의 레바논)의 수도이었는데 나라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두로의 백성들을 무엇이라고 부르고 있는가?
2. 솔로몬이 왕이 되기 훨씬 전에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백향목과 목수와 석수를 보내서 다윗를 감동시킨 적이 있었다(삼 5:12-13).
국가간에는 특별한 이유없이 자비를 베푸는 일은 없다. 아마도 히람이 영리했는지 모른다. 강성한 다윗과 친하게 지내고자 자신들에게 풍족한 것을 보냈고,
대신에 이스라엘로부터 얻고자 하는 것이 있었을 것이다. 무엇일까?
3. 솔로몬이 왕이 된 소식을 듣고 많은 사절들이 찾아왔었는데(4:34) 여기서 굳이 히람의 이야기를 따로 기록하는 이유는?
4. 하나님께서 성전을 짓는 것이 목표라면 아무리 다윗이 전쟁이 바빠도(3) 성전 지을 시간조차 없는 것은 아니었다.
하나님은 원하시는데도 다윗의 사정으로 짓지 못했다면 아마 이런 책망을 듣지 않았을까? ‘바람 피울 시간은 있어도 내 집 지을 시간은 없더냐?’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솔로몬의 표현에 따르면 왜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는가?
5. 솔로몬이 이룩한 나라는 장차 이 땅에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상징으로 중요하다. 이 나라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가?
6. 솔로몬이 말하는 성전건축의 원칙은 무엇인가?
7. ‘당신의 모든 말씀대로 당신의 종의 삯을 당신에게 붙이리이다’(6)에서 ‘당신의 모든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8. 레바논에서 예루살렘까지 목재를 운반하는데 바다로 오면(9) 완전히 ‘ㄷ’자 모양으로 빙 둘러서 오는 셈이다. 왜 그랬을까?
9. 히람에게 궁정의 식물로 매년 밀 이만석을 주었다. 솔로몬이 소비한 것과 비교해보자.
10. 솔로몬과 히람이 약조를 맺고 친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은 무엇 때문인가?
11. 여호와께서는 신실하신 분이시다. 왜?
12. 성전건축에 동원된 이스라엘 사람들은 몇 명이었는가?
13. 동독하는 관리가 3,300명이다. 대하 2:18절에는 3,600명이다. 왜 이렇게 다를까? (참고, 왕상 9:23, 대하 8:10)
14. 벌목에 대해서는 시돈사람이라면 돌을 다듬는 데는?
15.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데 준비물이 겨우 재목과 돌뿐인가?
16. 경복궁을 복원하는데 소나무를 미국에서 수입해서 쓴다면 어쩌겠는가?
일제의 만행을 잊지 말자고 독립기념관을 건립하면서 부품을 일본에서 사다가 쓰면?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데 이방인들의 절대적인 도움을 받은 것은 어떤가?
17. 솔로몬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 위해서 최선의 준비를 다했다. 부친이 다 준비해주었다고 하지만 스스로 준비해야할 일도 엄청났다.
우리는 성전이 필요없는 시대에 태어나서 다행이다?
[처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