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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바 여왕이 무엇 때문에 솔로몬을 방문했을까? 본문을 근거로 2가지를 찾아보자.
2. 스바 여왕이 정신이 없을 정도로 놀랐지만 건축물 중에 정작 보지 못한 것은 무엇일까?
3. 소문은 실제보다 과장되게 마련이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던가? 스바 여왕의 말대로라면 솔로몬의 소문은 전혀 과장되지 않았던 모양이다. 왜 그럴까?
4. 지혜있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을 알아보는 법이다. 스바 여왕도 솔로몬의 지혜로음을 알아볼만큼 지혜로운 사람이었음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5. 11-12절이 여기에 왜 삽입되었는가? 배경인가? 무역품목인가? 아니면 스바 여왕이 구한 것인가?
6. 스바 여왕이 엄청난 선물을 가져왔는데 솔로몬이 답례로 준 것은 그보다 많았을까 적었을까?
7. 솔로몬 정부의 수입은 크게 나누면 두 가지다. 세입금(14)과 무역을 통한 수익(15)이다.
이렇게 부강한 나라의 일년 세금의 합계가 666달란트라는 점을 감안하면 예수님의 비유에 등장하는 일만 달란트는 도대체 무엇을 가리키는 액수일까(마 18:24-35)?
8. 큰 방패 하나를 만드는 데에 600세겔의 금이 들었단다. 1세겔을 11.4g으로 계산하면 600세겔은 약 7kg이다. 조그마한 아령 하나 정도 밖에 안되겠는데?
9. 큰 방패 전체와 작은 방패 전체를 비교하면 금이 어느 쪽에 더 들어갔을까?
10. 솔로몬의 사치가 어느 정도인가?
11. 솔로몬에게는 두 개의 선단이 있었던 모양이다. 하나는 오빌 선단이고 또 하나는 다시스 선단이다. 이 선단들은 각각 어떤 품목을 실어날랐는가?
12. 천하의 열왕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며 그의 얼굴을 보기 위하여 예물을 가지고 찾아 왔단다(24-25). 이스라엘의 입장에서 보면 그렇다. 열왕들의 입장에서 보면?
13. 다른 번역 성경(공동번역, 표준새번역, 대부분의 영역본)에는 28절의 ‘떼로’란 말 대신에 지명을 뜻하는 ‘쿠에’란 말이 있다.
원어의 이 단어가 ‘부사’인지 ‘고유명사’인지 이견이 있다는 말이다. 아마도 지명을 가리키는 쪽이 우세한 모양이다. 그렇더라도 개역 성경의 번역대로 한다면 ‘떼로 정가하여’란 말을 세 음절로 바꾼다면?
14. 미국이 이란이나 이라크와 싸울 때 가장 곤혹스러웠던 것은 이란이나 이라크가 가지고 있던 미사일이었다.
그 미사일은 이전에 미국이 지원해준 것이었다. 솔로몬이 무역을 하는 것은 좋은데 이것이 나중에 이스라엘이 약해지면 어떻게 되나?
15. 10장은 솔로몬 왕국의 번영에 대한 기록으로 화려하기 그지 없지만 어딘가 모르게 걱정스럽다.
갑자기 돈을 너무 많이 번 사람이 있다면 부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는 것처럼. 무슨 걱정이 되는가?
스바(Sheba): 남 아라비아의 백성 및 그 땅에서 홍해를 거쳐 아비시니아(에티오피아,구스)에 식민한 백성을 포괄하는 명칭이다.
수원(隨員): 수행원
은미(隱微): 알기 어려움(난해하고 복잡하여)
현황(眩恍): 정신이 없을 정도로 황홀함
마네: 세겔의 50배 중량, 약 571.2g (1달란트는 3000세겔, 1마네는 50세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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